[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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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댄스 동아리 가입에 나섰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 하노라(최지우)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댄스 동아리 가입에 나섰다.

이날 최지우는 댄스 동아리에 찾아가 댄스 동아리 회장 나순남(노영학)에 “동아리에 가입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에 순남은 당황하며 안된다고 단호히 말했다.

하지만 노라는 이에 굴하지 않고 “왜 안돼요? 모집 포스터에는 외계인도 된다고 써놨으면서, 외계인은 되는데 난 왜 안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순남은 “동아리 들어오면 내가 제일 먼저 관둘겁니다”라고 못박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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