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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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민희가 ‘비밀병기 그녀’ 퍼포먼스 대결에서 헬로비너스 앨리스를 꺾고 승리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12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한류돌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스텔라의 민희와 헬로비너스의 앨리스는 각 그룹 멤버들의 지원에 힘입어 카라의 ‘미스터’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치고 민희와 앨리스는 외국인 심사단들에게 각자 더 많은 선택을 받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민희는 장미꽃 11개를 받아 9개를 받은 앨리스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민희는 “그간 펼쳐진 모든 대결에서 내가 이겼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앨리스는 “내가 진 게 아니다”라며 분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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