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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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의 앨리스와 스텔라의 민희가 ‘비밀병기 그녀’에서 카라의 ‘미스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12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한류돌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 날 앨리스와 민희는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각자 헬로비너스의 여름, 스텔의 전율을 섭외했다. 네 사람은 카라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등장해 덕후 평가단과 MC들의 기대를 모았다.

네 멤버들은 카라만큼이나 뜨겁고 섹시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한류돌 판정을 위해 모인 외국인 20인에게 화려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노련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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