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내친구와 식샤’ 멤버들의 점심식사가 그려졌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 친구와 식샤) 5회에서는 깜짝 합류한 권율과 친구들의 스페인 먹방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세라트 수도원을 구경한 ‘내친구와 식샤’멤버들은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에 향했다. 이날 멤버들은 우선 샐러드 뷔페로 배를 채웠고, 개개인 별로 다양한 취향의 식사 패턴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토끼요리, 소시지, 오리고기 등의 메인메뉴가 등장하자 여섯 멤버는 함께 요리를 나누며 말없이 식사만 했다. 이때 서현진은 “뷔페를 너무 거하게 먹었나봐”라며 배불러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어 나온 디저트에 “디저트 맛집이다”라며 흡족해했다. 이때 양요섭은 신 레몬 셔벗을 먹은 후 몸서리치며 괴로워했고, 윤두준에게 같은 디저트를 권한 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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