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어셈블리3
어셈블리3
‘어셈블리’ 김서형이 정재형을 이용해 장현성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홍찬미(김서형)가 자신을 팽 시킨 백도현(장현성)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홍찬미의 비밀스러운 연락을 받고 홍찬미와 만남을 가졌다. 홍찬미는 “딴청계 실적 좀 올려드릴까 한다”며 “저한테 한 가지만 약속해라.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하는 이야기 아무한테도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진상필은 “뭔데 그러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홍찬미는 “약속부터 해라”라고 강경하게 답했다. 고민하던 진상필은 “약속하겠다. 뭐냐”고 물었다.

홍찬미는 진상필에게 국민당에서 벌어진 공천 나눠먹기 의혹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진상필은 이 자료를 기반으로 국민당 내 친청계와 반청계의 공천 나눠먹기 의혹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를 통해 친청계와 반청계의 분위기가 냉각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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