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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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카카오TV와 다음팟을 통해 방송된 비틈TV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2주만에 낚시 방송을 재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미노는 방송에 앞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미노는 첫방송에서 낚시에 실패한 데 대해 “저의 이 교만함과 낚시를 우습게 생각한 저를욕해 달라. 이 모든 조잡스러운 아이디어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모두 저의 잘못이다”며 사과했다.

미노는 이어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었다. 낚시 인생 10년 걸고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한번만 더 믿어주시고 응원해 달라”며 낚시에 대한 비장함을 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방송인 ’10PM’의 수요일 방송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생중계 된다. ‘10PM’은 공중파에서 만나지 못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 소통을 추구하는 새로운 방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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