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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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의 취중진담 영상이 공개됐다.

2일 카카오TV와 다음팟을 통해 방송된 비틈TV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2주만에 낚시 방송을 재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오프닝에서 하하와 지조는 파주 문화낚시터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하하는 “작가 200분과 상의한 결과 2주만에 이곳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낚시 방송을 재개한 이유에 대한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자료화면 속에서는 제작진과의 회식 자리에서의 미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미노는 “화가 나서 그런다. 이대로 내 아이디어를 버릴 수 있다. 시간만 있으면 충분하다”며 지난 방송에서 낚시에 실패한 것에 대해 변명했다.

미노는 또 “못잡아도 다섯 마리는 잡을 수 있다. 대신에 난 앞만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하하는 “형이 낚시꾼이라더니 사기꾼이다”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방송인 ’10PM’의 수요일 방송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생중계 된다. ‘10PM’은 공중파에서 만나지 못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 소통을 추구하는 새로운 방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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