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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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이 벤치프레스 105kg 들어올리기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슬에게 훈련을 받는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연예계 숨은 수영능력자로 구성된 ‘히든 스위머 팀’과의 한 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수영반은 몸풀기로 상체 발달에 좋은 벤치프레스를 훈련했다. 멤버들은 벤치프레스 105kg을 설치한 후, 강호동에게 보여달라 부탁했다.

고민하던 강호동은 이내 벤치프레스 105kg에 도전해 들어올리기에 성공했다. 다시 들어올리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멤버들은 “대단한 선전이다”며 박수를 보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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