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 예지 기자]

유상무 일대백
유상무 일대백

개그맨 유상무가 과거 실용음악학원 사업에 실패한 경험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유상무가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100인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상무는 사업실패 경험을 묻는 질문에 “있다. 과거 유세윤이 UV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강남에 실용음악학원을 세웠다”며 “넓은 곳에 선생님도 20명이나 있었는데 학생이 4명 뿐이었다”고 고백했다. 유상무는 이어 “학생 1명을 선생님 5명이 맡는 참된 교육이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1대 100’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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