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생중계에서는 11명 출연자들의 1대1 배틀 현장이 생중계됐다.
이날 마지막 대결로는 원더걸스 유빈, YG 연습생 수아, 피에스타 예지의 1대1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유빈은 “심정이 어떠냐”는 질문에 “떨리기도 하고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예지는 “걸그룹 데뷔로만 본다면 유빈이 대 선배다. 혹시 유빈과의 배틀에서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아는 언니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귀여운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일 먼저 랩을 시작한 예지는 빠르면서도 강렬한 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빈은 강렬한 가사의 랩을 선보이며 기존 원더걸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아는 “한 판 해보자”며 상큼하면서도 당당한 막내의 패기를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