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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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은결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설명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프렌치 셰프 오세득과 국내 최초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셰프와 일루셔니스트란 직업에 대해 가감없는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은결은 “일루셔니스트 직업이 정확히 무엇이냐?”라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이은결은 “해외에서 쓰는데 큰 마술을 쓰는 사람들을 일루셔니스트라고 한다. 그런데 저는 그냥 일루션을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이어 이은결은 “제가 포털사이트에 ‘마술사’라고 표시돼있는 걸 ‘일루셔니스트’라고 바꿔달라고 했는데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셔서 지금 일루셔니스트에 대해 다시 정의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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