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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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라미란이 김현숙을 배신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이영애(김현숙)를 배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덕제(조덕제)는 막무가내로 라미란을 만났고 부장 직으로 승진과 인센티브 50%를 약속했다. 이에 라미란이 “부장이 아니라 사장 시켜준다고 해도 싫다고요. 영애씨랑 나랑 어떻게 차린 회산데. 나 영애 씨 배신할 생각 추호도 없거든요”라 강하게 말했으나 덕제는 “의리가 밥 먹어주나?”라며 기막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라미란은 돈의 유혹을 완벽하게 뿌리치지 못했다. 이영애에게 말도 없이 조덕제의 회사 ‘낙원사’에 다시 복귀하는 미란의 모습에 ‘낙원사’ 사람들은 황당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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