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니엘
니엘
‘안녕하세요’ 틴탑 천지가 니엘의 실상을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콜센터 상담사 특집’으로 진행, 장도연과 틴탑이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친구가 맛집에 꼭 자신을 데리고 가 고민이라는 114 상담사가 등장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틴탑 멤버들에게 “니엘 아버님이 목사님이신데, 혹시 교회가자고 한 적 없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틴탑 천지는 “니엘도 교회를 안 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엘은 당황하며 “스케줄이 있으면 교회를 못가고, 혼자서 기도하는 편이다”라고 변명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