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의 언어 취득 비법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주변인들이 외국인들이 왜 이렇게 징그럽게 한국말을 잘하냐고 한다”며 “다들 언어에 감각이 있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어 의장단은 “장위안이 못 웃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영어 강사를 하고있는 그리스대표 안드레아스는 외국어 비법으로 “연상을 만들어야한다” 며 “관련되면 나중에 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역시’라는 말이 있지 않냐.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른다. 그런데 상황은 안다”며 “상황으로 언어를 익혀야 활용하기 쉽다”고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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