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난며느리2
별난며느리2
‘별난 며느리’ 김윤서와 경준이 포옹을 했다.

31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김세미(김윤서)와 배용준(경준)이 학원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세미는 학원 문제와 관련해 배용준과 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용준은 “우리도 2년 후에 이렇게 큰 학원 차리자”며 “김 선생님만 믿고 하는 거다”고 말했다. 김세미는 “제가 능력이 되야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용준은 “김 선생님 능력은 나만 아는 건가. 남편 분이랑은 이런 이야기 안하세요?”라고 김세미를 떠봤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배용준은 김세미를 황급히 껴안았다. 자전거가 급하게 달려오고 있어 다칠 뻔한 상황이었던 것. 배용준은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라고 물었고, 김세미는 “네” 하며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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