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걸스데이2
걸스데이2
‘어느 멋진 날’ 걸스데이의 맏언니 소진이 혜리의 생일에 깜짝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3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이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오키나와에서 생일을 맞이한 혜리를 위해 소진, 민아, 유라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리의 생일을 위해 소진은 아침부터 미역국을 준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소진은 “맛이 없을까봐 몇 번이나 졸였다”고 말했다.

소진은 “내가 아침부터 끓인 미역국이야”라며 밥먹고 있는 혜리에게 미역국을 건냈다. 혜리는 “진짜 언니가 끓였어요? 대박 잘먹겠습니다”라며 환호했다. 혜리는 “맛도 정말 맛있었는데 그 마음에 너무 감동했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