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할머니 묘소 앞에서 "오늘따라 보고싶습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최시원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할머니 묘소를 방문했다.

31일 오후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발 길 따라 오다 보니 할머니 뵈러오게 되었네요. 할머니 오늘따라 무척 보고싶습니다. 햇볕은 따스하고 바람은 선선하니 할머니께서 참 좋아하시던 날 입니다. 이번년도 가기 전 또 인사드리러 올게요. 참으로 할머니 보고싶은 날 입니다”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시원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 최시원은 할머니의 묘소 앞에 서있다. 흰 셔츠에 진으로 뽐낸 최시원의 길쭉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시원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1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슈퍼캠프(Super camp)’를 진행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