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4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꿀바디쇼’ 이연이 피자 먹방을 했다.

30일 방송된 비틈TV ‘이연의 꿀바디쇼’에서는 이연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방법과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이연은 운동을 설명하던 중 피자가 도착하자, “먹고 해야죠”라며 피자를 먼저 먹었다. 이연은 피자 맛있게 먹는 방법 알고 계시냐고 시청자들에게 물었고, “피자 한 판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으라는 데요”라 채팅창 반응을 읽었다. 이어 “그럼 사람 죽습니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침대에서 먹으라는 말에 “침대 제 거 아니어서요”라 반응했다.

이어 이연은 “맛있게 먹으면 몇 칼로리? 0칼로리!”라며 피자 먹방에 나섰다. 이연은 그러면서 “역시 맛있는 음식은 살이 쪄요. 어쩔 수 없어. 맛있는 걸 안 먹고 살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운동을 하는 거죠”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어 이연은 “짠단짠단”이라며 피클을 챙겨먹더니, 피자를 겹쳐 먹으라는 채팅창 반응을 떠올리고 피자 두 개를 하나로 겹쳐 먹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러면서 “두 배로 찌는 것 같아요”라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비틈TV ‘이연의 꿀바디쇼’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