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B1A4, 부드럽고 강렬한 매력 담은 '스윗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인기가요 B1A4

B1A4가 감미로운 남친으로 변신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B1A4가 ‘스윗걸’ 무대를 선보였다.

B1A4는 레드 슈트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강렬하게 시선을 강탈했다.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로맨틱한 남친의 매력을 발산했다.

‘스윗걸’은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크 리듬의 세레나데다. 리얼 밴드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풍부한 사운드가 B1A4의 다채로운 보컬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김현아, B1A4, 빅스LR, 여자친구, 에이프릴, 스테파니, 주니엘, NC.A, JJCC, 투아이즈, 비트윈, 워너비, 마이비, 아미, 놉케이, 배수정, 연분홍이 출연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