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식사하셨어요
가수 홍진영이 상처받은 악플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홍진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얼마 전에 방송에서 대장 용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불규칙한 식생활, 인스턴트 음식 등 때문이더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한 기사 제목이 ‘홍진영 대장 용종 발견, 잘못하면 암 됐을 수도’였는데, 한 사람이 ‘아, 아쉽다’는 리플을 남겼다”라며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싫어요’를 한 번 눌렀다”고 말해 털털하게 말해 오히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3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홍진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얼마 전에 방송에서 대장 용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불규칙한 식생활, 인스턴트 음식 등 때문이더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한 기사 제목이 ‘홍진영 대장 용종 발견, 잘못하면 암 됐을 수도’였는데, 한 사람이 ‘아, 아쉽다’는 리플을 남겼다”라며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싫어요’를 한 번 눌렀다”고 말해 털털하게 말해 오히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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