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문제적남자'
'문제적남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갈수록 난이도 높은 문제로 뇌섹남들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전현무가 반전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전현무는 ‘뇌섹 끝판왕’ 게스트 출연 기념으로 출제된 초고난도 수학문제에도 정답을 척척 맞추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4주 간의 휴식 기간 고등어 요리로 두뇌 트레이닝을 하고 나타난 김지석에 이어 전현무까지, ‘무지(無知)라인’의 일취월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는 IQ 150으로 ‘문제적남자’ 에이스에 등극한 이장원과 ‘갓재평’ 신재평의 절친한 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두뇌 회전의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

학창시절부터 정보올림피아드,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송기문 씨는 평소 ‘문제적남자’에서 등장하는 뇌풀기 문제의 80% 가량을 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