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과 B1A4의 멤버 산들이 복면가수에게 새 멤버 영입을 위한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주 방송될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한 네 명의 복면가수들이 1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그 중 한 복면가수에게 비스트의 손동운과 B1A4의 산들이 멤버 영입 제안을 해 관심을 모았다.

복면가수의 열창이 끝나고 판정단들은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비스트의 손동운은 “저희 비스트의 새 멤버로 영입하고 싶다”라며 복면가수에게 제안을 했다. 이에 B1A4 산들 또한 “우리 멤버로 들어오신다면 영광이다”라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데뷔 22년차 가요계의 악동 DJ DOC 김창렬 또한 “DJ DOC의 새 멤버로 영입하고 싶다”며 복면가수 영입전에 가세했다.

작곡가 김형석까지 “장래가 촉망되는 보컬이다”, “성시경 버금가는 음색을 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비스트의 손동운과 B1A4 산들이 탐낸 보컬은 30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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