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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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본격적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한 하노라(최지우)가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했다.

이날 노라는 수업에 필요한 책을 빌리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노라가 책을 다 고른 후 대출하려고 하자, 다른 학생이 와서 본인이 어플로 예약해 놓은 책이라고 하며 가져갔다.

이어 노라는 인터넷에서 학교 커뮤니티를 찾기위해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노라를 무시하며 자리를 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두 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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