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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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가 칠레에서 닭강정 만들기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칠레를 찾은 박명수가 직접 닭강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박명수 한국에 계신 사연 주인공의 어머니에게 배워온 닭강정 레시피를 가지고 요리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예전 치킨집을 운영하던 실력을 발휘해 예상외로 먹음직스러운 닭강정을 만들어냈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양념장에 박명수의 정성이 더해져 맛있는 닭강정이 완성되고, 맛을 본 아버지는 “어우 죽여주네”라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박명수 역시 자신이 만든 닭강정에 가족들 보다 더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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