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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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가 사연 신청자의 아버지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칠레를 찾은 박명수가 배달에 앞서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사연 신청자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라면 가게를 찾아 모르는 척 라면을 주문했다. 박명수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목소리 때문에 단번에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몰래카메라는 실패했지만 신청자의 아버지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우리 아들이 박명수 씨를 많이 좋아한다”며 박명수의 깜짝 방문에 즐거워했다. 박명수는 사연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버지와 또 한번 몰레카메라를 준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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