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B1A4, 남친돌의 달달한 사랑고백 '스윗걸'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비원

‘음악중심’ B1A4가 달달한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B1A4가 ‘스윗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B1A4는 하늘색의 청량감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달달한 멜로디에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려져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다섯남자의 훈훈한 모습이 여심을 자극했다.

‘스윗걸’은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크 리듬의 세레나데다. 리얼 밴드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풍부한 사운드가 B1A4의 다채로운 보컬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VIXX LR, 여자친구, 주니엘, 엔씨아,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아미, 에이프릴, 마이비가 출연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