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잘나
잘나
‘음악중심’ 현아가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현아는 청바지에 크롭티를 입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하는 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 장르인 ‘래칫(Ratchet)’ 기반의 힙합 댄스곡으로 그간 ‘빨개요’, 포미닛의 ‘미쳐’ 등 현아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 콤비가 다시 한번 작사작곡을 맡았다. 대세 아이돌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이 피쳐링 및 작사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VIXX LR, 여자친구, 주니엘, 엔씨아,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아미, 에이프릴, 마이비가 출연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