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해피투게더’ 임은경이 긴 공백기에 대해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에는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 공찬이 출연해 감춰뒀던 흥을 폭발시켰다.

임은경은 지난 2005년 방송됐던 MBC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10년만에 영화 ‘치외법권’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임은경은 긴 공백기에 대해서 “중간에 잠깐 중국활동과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다. 내 쇼핑몰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은경은 긴 공백기에 대해 “아무래도 내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며 “쉬는 동안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었고, 연기자로서 뭔가 해내지 못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2년 정도 조울증도 있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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