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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V앱’ B1A4가 방송이 끝났음에도 팬들과 계속 소통을 했다.

28일 방송된 V앱에서는 ‘B1A4 스윗걸(Sweet girl) 안무영상 촬영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B1A4는 두번째로 ‘스윗걸’의 안무를 선보였다. 바로는 “무대에서 할 때보다 힘드네요. 라이브를 안하는 만큼 춤을 더 추니까”라며 소감을 남겼다. 산들도 “우리가 일년 넘게 안했잖아요. 팬분들이 엄청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안무영상은 안무영상의 매력이 있으니까”라 소감을 밝혔다.

공찬의 “혹시 다음 또 뭐가 있나요?”라는 물음에 진영은 “정식으로 보여드리진 않았지만, 조금 있으면 비원에이포의 스윗걸 안무영상 보여드릴 수 있으니까 좀만 기다려주시고”라고 말했다. 이때 진영이 잠시 말을 멈추자, 산들은 “오늘 계속 막히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방송 내용이 끝났음에도 “10시까지만 있어줍시다”라며 10시 넘어서까지 카메라 앞에서 자리를 지키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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