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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V앱’ B1A4 진영이 자신이 지은 2행시에 민망해했다.

28일 방송된 V앱에서는 ‘B1A4 스윗걸(Sweet girl) 안무영상 촬영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B1A4는 대화 도중 ‘한강’ 얘기가 나오자 “한강에 가면 강물이 있지”, “한심하다”, “한국은 강한 나라다”라며 ‘한’으로 말장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영이 “나 요즘에 2행시가 안돼”라 울상을 짓자 산들은 아무거나 해보라 주문했다. 이에 진영이 ‘한강’으로 “한심합니다. 강해져야 합니다”라 2행시를 지었고, 스스로 민망해하며 얼굴을 가렸다. 산들은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산기슭”, “들곰발”이라 2행시를 짓자 “들곰발”이라며 자신의 발을 들어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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