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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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 이철희와 강용석이 ‘로스쿨 제도’에 대해 비판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의 강용석은 사법시험 존폐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희는 “이미 사법시험의 경우에도 고액 맞춤형 사교육을 받은 사람이 많이 됐다”며 “강남이니 외고니 하는 것들이 연수원의 공통 사안이 됐다”며 기존 사법시험을 설명했다.

강용석은 “고졸이나 초졸, 중졸은 로스쿨을 절대 갈수가 없다. 로스쿨은 대학 나오고 로스쿨도 나와야 하니까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아주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은 “용의 자식이 용이 되는 시기다”며 일침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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