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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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ㅍ’사도’ 유아인이 자신이 맡은 사도세자 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V앱을 통해 진행된 ‘사도-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까지 ‘사도’의 출연진들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유아인은 사도세자에 대해 “콤플렉스가 큰 인물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버지 영조가 가진 콤플렉스에 대한 희생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요즘 세대 아이들도 12시간 씩 학원을 다니고, 혹독한 교육환경에서 살고있다. 하물며 세자는 어땠겠는가”라며 사도세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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