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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엑소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엑소를 탈퇴한 3명의 중국인 멤버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엑소 중국인 멤버들의 잇단 탈퇴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엑소 전 멤버 타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후 활동을 쉬게 됐다. 그러던 중 타오의 아버지가 웨이보에 탈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은 바 있다. 타오는 엑소를 무단이탈한 후 중국에서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타오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타오의 불법적인 활동에 대해 소송 등, 법률적인 조치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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