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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주간 아이돌’ 소녀시대가 다른 걸그룹 댄스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정규 5집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우를 차지하기 위해 걸그룹 댄스에 도전했다. 가장 먼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음악이 흘러나오자 티파니가 뛰쳐나와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 탈락했다.

이어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가 흘러나오자 수영은 뛰쳐나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풍 댄스를 선보였다. 집중하는 표정과 어딘지 모르게 코믹한 느낌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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