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_비하인드_대방출
송창의_비하인드_대방출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송창의의 촬영장 미공개 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여자를 울려’에서 강진우로 맹활약 중인 배우 송창의(강진우)는 김정은(정덕인)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와 가족애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송창의의 친근했던 교사시절부터 냉정한 경영인의 모습 등 그 동안의 다채로운 변화들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사진 속에는 파트너인 김정은과 함께 장면을 맞춰보는 모습이 담겨있는가 하면 제작진과도 드라마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어 그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었던 비결을 짐작케 하고있다.

송창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4월부터 8월까지 제작진 및 출연진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냈기에 촬영이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송창의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 39회는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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