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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4′ 김현숙과 라미란이 이영애 디자인을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란X영애 이영애디자인을 위해서라면 시장 잡일도 문제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장 잡일에 나선 김현숙과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양손에 생선을 든 채 생선 장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라미란과 함께 음식을 나르기도 하고, 양 어깨에 무거운 배추를 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막돼먹은 영애씨1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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