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이 축구를 못한다는 말에 시무룩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코너에서 MC 성시경은 “중국이 지금 못하는게 뭐냐”고 말했고 G12은 이구동성으로 “축구”라고 말했다. 장위안은 결국 “사실은 저도 여러분이랑 똑같은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며칠 전에 북한하고 중국 축구 경기를 봤다. 중국 답이 없다”라고 말해 장위안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이에 알베르토는 “다른 운동은 다 최고다”라고 장위안을 다독였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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