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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2015 DMC 페스티벌’의 ‘도시樂 콘서트’에 대표 홍대 여신으로 꼽히는 뮤지션 요조, 감성 싱어송라이터 한희정, 청춘을 노래하는 듀오 옥상달빛이 찾아온다.

MBC에서 개최하는 ‘2015 DMC 페스티벌’에서 거리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도시樂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선보이는 공개 콘서트이다.

‘도시樂 콘서트’에서는 대표적인 인디 뮤지션 요조(8일), 한희정(9일), 옥상달빛(8일)을 비롯하여 평소 방송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꾸미는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라틴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9인조 라틴 밴드 로스 아미고스(5일), 경쾌한 하와이안 음악의 하찌와 TJ와 마푸키키(이상 6일), 숨은 실력자 니들 앤 젬(Needle&Gem)(8일)을 비롯해 스트레이(9일), 김필 & 박장현 & 정훈(10일), 프롬 디 에어포트(From The Airport)(11일), 신나는 EDM과 함께하는 비보잉 팀(13일)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될 이번 ‘2015 DMC 페스티벌-도시樂 콘서트’는 페스티벌 기간인 9월 5일 ~ 13일까지 9월 12일을 제외한 정오부터 50분 간 상암동 MBC 앞 DMS(Digital Media Street)에 위치한 야외 원형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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