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포스터
여자를 울려 포스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여자를 울려’가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가 시청률 22.8%(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해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를 울려’의 뒤를 이어 KBS2 ‘부탁해요 엄마’와 MBC ‘여왕의 꽃’이 각각 20.5%,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를 울려’는 총 40부작으로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여자를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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