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이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머슬매니아 우승자 이연이 먹방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연은 23일 진행된 ‘이연의 꿀바디쇼’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아 즉석에서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먹는다. 매일 이렇게 먹으면 살찐다”며 과식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연은 시청자들과 댓글을 통해 소통하며 “나도 뷔페를 좋아한다. 단짠 법칙이 있찌 않나. 단 걸 먹고 짠 걸 먹는다는. 그렇게 먹으면 스무 접시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살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의 꿀바디쇼’는 100% 라이브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라이브 헬스 트레이닝 토크쇼.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하는 건강한 몸매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중계 방송인 ‘10PM’의 일요일 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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