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충원 "드로잉, 나이와 아무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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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리텔’ 1990년대 TV 그림 선생님인 김충원 교수가 드로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 김충원,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 김구라, 한국댄스 평의회 부회장 박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시청자는 채팅창을 통해 “드로잉에 나이가 상관이 있냐”고 질문했다. 김충원은 “다른 건 나이가 상관 있을 지 모르겠는데 드로잉은 나이와 아무 상관이 없다”며 “그냥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충원은 “드로잉을 배워 강추하고 있는게 여행 스케치다. 사진을 찍지 말고 여행간 곳에서 잠깐이라도 뭘 그리고 와 봐라. 아주 재밌다”고 제안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다음 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