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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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가 생일을 맞은 추성훈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넌 감동이었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추성훈에 야노 시호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의문의 큰 상자를 발견한 사랑이와 추성훈은 상자를 흔들어 보기 시작했다.

야노 시호는 상자 속에서 튀어 나와 “생일 축하합니다. 추성훈”이라고 외쳤다. 이어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서툰 한국어로 ‘생일 촉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주며 “내가 선물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박스 안에서 30분이나 넘게 기다려 서프라이즈 준비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나도 당신도 건강하자”고 웃으며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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