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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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10대 가왕 니가 가라 하와이에게 독설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주 10대 가왕 자리에 앉은 하와이는 “나는 이제 아무런 미련이 없다. 한 번 가왕에 오른 것으로 만족한다”면서도 특유의 흥 넘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런 분들이 오래 못 간다. 이번주까지 갈 것이다. 단명할 가왕”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하와이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액션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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