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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김경훈이 데스매치에서 승리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4’에서는 이준석과 김경훈이 데스매치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훈은 ‘호러레이스2’에서 패배해 데스매치에 나섰다. 그는 게임상대로 이준석을 지목했다. 이날 콰트로 게임에서 결국 합이 높은 김경훈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됐고, 9회전 최종 탈락자는 이준석으로 정해졌다.

이준석은 “경훈이를 왜 이상하다고 할까? 그런데 실제로 이상한 일 많았죠”라며, “경훈이가 승승장구해서 다음번 만나는 자리는 결승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6개의 가넷은 경훈이에게 물려주겠습니다”라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더 지니어스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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