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6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여은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고(故) 반야월 편에서는 여은, 오정해, 박상민, 홍경민, 호란, 한지상, 황치열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여은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라 공연 전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이 보고싶지 않냐는 질문에 여은은 “너무 보고 싶어요. 저 혼자 이 무대를 책임질 생각을 하니까. 또 전 팀이 너무 막강해서”라며 불안감을 비쳤다.

이어진 무대에서 여은은 검은색 미니드레스에 하늘하늘한 흰색 천을 두른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감성을 적시는 가운데, 밴드의 반주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여은은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선보였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