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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인기남 신동엽 팀과 의리남 김구라 팀으로 나눠 토크를 진행했다.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이종수, 홍석천, 김정민, 레이디제인, 이정, 윤성호,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동성에게 인기가 많은가,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가에 대해 온주완은 “동성한테 인기가 많다”며 “이성에게 하는 다정한 행동을 동성에게 하는 편이다. 술도 잘 마시지 않고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술 마시면 다음날 어때요?”라고 물었고 온완은 “술마시면 다음날 몸이 아프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나도 좀 그래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세바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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