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병기 그녀
비밀병기 그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밀병기 그녀’ 타히티 지수가 남자 그룹도 섞였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내비쳤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군통령’ 걸스데이 혜리를 따라잡기 위해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태하,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차오루, 투아이즈 다은이 출연해 ‘진짜 군통령’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단체 회식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삼겹살을 서빙하는 두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바로 중간에 하차한 베리굿 다예와 피에스타 재이였다.

베리굿 태하는 “진짜 끼가 많다”라고 하차한 다예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데프콘은 “둘이 비슷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타히티 지수는 “걸그룹뿐만 아니라 남자 그룹이 섞여 혼성을 했으면 어땠을까 해요.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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