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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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7′ 글로벌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7’에서는 제주-글로벌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스티비 워너는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신나는 팝송을 준비해 파워풀한 목소리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손쉽게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이어 등장한 클라라 홍은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 참가자로 노래를 선보이기 전부터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클라라는 기타반주에 맞춰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윤종신은 “너무 좋았다. 완성된 뮤지션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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