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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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 이철희가 북한 지뢰 폭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북한의 지뢰 폭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이철희는 북한 지뢰 폭발은 4일, 대응은 11일로 사실상 늦은 정와대의 대응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철희는 “최윤희 합참의장이 5일 밤에 폭탄주를 마셨다고 기사가 났다. 합참의장과 청와대가 위기의식이 없었다”며 이철희는 “이건 100% 제 짐작인데, 북한에서 물밑 작업이 있었는데 이야기가 빠져나가서 어쩔 수 없이 후에 강경대응을 한 게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이 안된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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