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앱
브이앱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에이핑크 초롱이 풍부한 코너들이 선보일 콘서트를 예고했다.

20일 V앱 에이핑크 채널을 통해 방송된‘쥬파라치가 간다’에서는 에이핑크 멤버 남주가 출연해 연습실 현장 특파원으로서 콘서트 무대를 준비 중인 멤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주는 콘서트 준비를 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을 습격했다. 초롱은 머리를 염색했다며 모자를 쓰고 있었다. 이에 남주는 “초롱언니의 염색한 모습을 보고 싶으면 토요일 6시 일요일 오후 5시 핑크 아일랜드로 놀러오세요”라고 말했다.

남주는 초롱에게 지난 콘서트와 다른 점을 물었고 초롱은 “여름이지만 저번보다 후끈후끈한 무대가 될 것 같다”라며 콘서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때 남주는 표 매진되서 못온다는 팬의 댓글에 깜짝 놀랐다. 초롱은 “좀 더 굉장한 무대들이 준비되고 있다. 굉장한 개인 무대들을 준비돼있다”라며 기대를 증폭시켰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V앱’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